주식을 왜 시작했는가? 돈을 벌기 위해 주식시장에 들어온 것이다. 주식공부를 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주식의 학문적 가치에만 그 의의를 두고 있는 것 같다. 엘리엇 파동이론, PBR, PER 등등 수많은 이론들이 있다. 그러나 그것을 알고 적용한다고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 일침을 주는 명언이 있다. 주식의 고수는 많지만 매매의 고수는 없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하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면 된다. 그게 전부다.
기대감이 남아 있는 테마 원자력발전 관련주
2022년 전반기를 강력하게 달구었던 원자력발전 관련주다. 원전관련주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 당시 탈원전 폐기, 원전 전담조직 신설, 한미정상회담 원전 협력 등등 수많은 키워드로 주식시장을 강하게 달구었다. 그러나 영원한 상승은 없는 법. 거의 2년 가까운 하락을 한 이후 지금 저점을 다지고 반등을 준비하고 있는 모양새다. 시장에 드러난 뉴스를 보면 어느 정도의 상승은 있을 거란 추측을 해볼 수 있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65550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2011641108580976
https://www.sedaily.com/NewsView/2D5ID226OF
원전관련주 찾는 법
정말 다양한 원전 수주에 대한 뉴스들이 있다. 아직 시장에서 반응을 충분히 하지 않고 있기에 충분한 기대감이 있는 상황이고 가격은 저렴한 상황이다. 수많은 원전 관려주들이 있지만 시장에서 보통 크게 반응하는 대표적인 원전 테마주들이 있다. 22년도 큰 상승기에 상승률과 거래대금으로 판단한다면 쉽게 그 종목들을 찾아볼 수 있다.
결론 및 매매법
충분한 본인만의 검증을 거치고 분할매수로 천천히 접근해 본다면 다시 시장의 이슈를 받고 상승할 때 여유로운 마음으로 매도할 수 있을 것이다. 시장이 움직이기 전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자금으로 손절을 염두에 두고 매수한 후 시장이 급하게 움직이고 수많은 개미들이 따라붙을 그때. 바로 그때가 매도타점인 것이다. 매도해야 될 그 시기에는 온갖 뉴스와 방송에서 시끄럽게 원전에 대한 뉴스가 나올 것이다. 그때 유유히 웃으면서 매도버튼을 누르기 바란다. 물론 그때도 분할 매도가 기본이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뜨거운 시장에 차가운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트레이더가 되길 바라며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