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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 4년간 폭행과 갈취의 참상... 전 남친 A씨와 변호사 B씨의 엇갈린 진실

by 슈퍼x트레이드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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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튜버 쯔양이 전 남자친구 A 씨로부터 4년간 지속된 폭행, 갈취, 협박의 피해를 공개하며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사건의 전말은 A 씨의 유서와 변호사 B 씨의 충격적인 발언들이 엇갈리며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A 씨의 유서, 억울함과 뉘우침

지난 24일 JTBC는 쯔양의 전 남자친구 A 씨의 유서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 A 씨는 유서에서 쯔양의 과거를 말하고 다닌 적이 없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A 씨는 '더는 싸움, 복수, 분쟁하고 싶지 않다', '수년간 쯔양을 학대하고 수입을 갈취한 자신의 범죄를 인정하고 뉘우친다'는 내용을 남기며 세상을 떠났다.

변호사 B 씨의 반응, "의뢰인의 결정이었다"

쯔양 측은 A 씨의 법률 대리인인 변호사 B 씨와 싸이버 레카 구제역이 통화한 내용을 공개했다. B 씨는 레카 유튜버에게 "제가 정보만 드리는 거다. 판단은 구제역이 하면 된다"라고 말하며 A 씨의 결정을 따랐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B 씨는 'A의 유서를 보고 복수를 할지 말지 고민 중'이라며 쯔양 측을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갈등의 중심, 다시 불거진 폭로

쯔양은 2022년 A 씨를 상대로 학대와 갈취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으나, 수익금 일부 지급과 비밀 유지 조건으로 모든 소송을 취하했다. 그러나 약 두 달 뒤 유튜버 구제역이 변호사 B 씨로부터 쯔양에 대한 제보를 받고 그의 소속사에 협박 메일을 보냈다. 쯔양 측은 A 씨가 비밀유지 합의를 파기했다고 판단해 다시 고소하게 되었다.

법률계의 반응, "징계 사안이다"

대한변호사협회는 B 씨에 대해 "사실이라면 징계 사안이다. 협회에서는 엄중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B 씨는 법조 전문기자로 입사한 언론사에서 해고된 상태다.

쯔양의 고통, 라이브 방송에서 폭로

쯔양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 A 씨로부터 리벤지 포르노 피해를 시작으로 4년간 폭행 및 협박, 갈취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구제역, 전국진 등 이른바 '사이버 레커'의 협박을 받아 금품을 갈취당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결론

이번 사건은 유튜버 쯔양과 전 남자친구 A 씨, 그리고 변호사 B 씨의 엇갈린 진실과 충격적인 폭로로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그리고 쯔양의 피해는 어떻게 해결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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