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등 대표기업은 어디일까요? 누구에게 물어봐도 똑같은 답변을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바로 삼성.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단연코 집중해야 할 종목과 인물은 삼성 관련 인물일 것입니다. 오늘 한종희 삼성 부회장의 로봇 사업 세게 밀고 있다는 발언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로 인해 이랜시스가 오후장 강력하게 상한가에 도달하였는데요 이랜시스에 대해 세부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차트분석
작년 9월부터 두 달간 강력한 상승이 있었습니다. 거래대금도 충분히 터지면서 시장의 이슈를 타고 테마를 형성하면서 좋은 상승을 이어갔던 종목입니다. 11월부터 두 달간은 거래량을 줄이면서 쫄쫄이 하락을 했고 12월은 특정가격대를 지지하며 횡보 후 에너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금일 60 이동평균선을 강하게 돌파하며 상승의 신호탄을 울렸고요 분봉상으로도 눌림 없이 원웨이 상방으로 상한가에 도달하였습니다. 아직 일봉상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무리한 추격매수는 이전 악성매물의 희생양이 될 수 있기에 주의를 요합니다.
기업분석
보안 설루션 제품의 핵심 구동 모듈 및 청정 가전제품, 생활 가전제품의 핵심부품을 자체 설계,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정 기능을 강화하거나 용량을 차별화하는 프리미엄 제품과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세컨드 가전의 수요가 크게 발생 중입니다. 디지털 도어록 업체들은 긴급 재난 상황 발생 시 실내에서 문을 열 수 있는 패닉 방식과 아연 합금 등의 소재를 적용하기 시작하며 안정성을 강화해 줍니다. 2023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2% 감소, 영업이익은 9.6% 감소, 당기순이익은 27.4% 감소하였습니다. 가전 수요가 크게 증가하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뉴라이프 가전 시장의 증가는 향후에도 지속해서 가전 시장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판단됩니다. 신규제품(체어큐) 판매하려고 사업목적을 추가하였으나 판매가 저조하여 신규제품판매보다는 기존사업(생활가전 및 보안설루션 부품 판매)에 집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재료분석
언론에 따르면,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현지시간으로 9일 CES 2024가 열리는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로봇에 대한 가능성이 커졌다. 로봇이 급물살을 탈 것이다"라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아울러, 봇핏 출시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 한종희 부회장은 "이미 B2B로 판매를 시작해 실버타운 쪽에서 걷기와 보행에 활용되고 있다"며, "피트니스와 필라테스부터 시작하고, 더 다듬어 B2C까지 하려고 한다. 조금만 기다리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로봇은 제조 로봇, 리테일 로봇, 홈과 개인을 위한 로봇"이라며, "결국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지 능형 로봇을 만드는 게 최종 목표"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결론
삼성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도 큰 이슈가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차트상으로 이전 악성매물에 갇혀있는 상황이라 좀 더 추세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테마를 이루며 상승하고 있기에 비어있는 한국 주식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테마가 될 수 있습니다. 무리한 추격매수는 손실을 키울 수 있기에 조심해야겠습니다. 일봉상 아직 거래대금이 크게 붙어주지 않은 상황이기에 단기적인 접근이 유효해 보이며 전고점을 돌파한다면 큰 관심을 가지고 매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S.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개인 생각을 작성한 글이니 참고용도로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도움이 되셨다면 블로그에 머물면서 다른 글도 한 번씩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고도 한번 클릭해 주시면 저에게는 작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